최종편집 2024-04-28 00:55 (일)
남원읍주민자치위, '남원읍을 사랑하는 모임' 추진
남원읍주민자치위, '남원읍을 사랑하는 모임' 추진
  • 현의철 시민기자
  • 승인 2009.06.29 09: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귀포시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가 '남원읍을 사랑하는 모임'(이하 남사모)을 결성.추진한다.

남원읍주민자치위원회는는 지난 20일까지 남원읍 출신이 아닌 자로서 타지방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한 결과 100여명이 남사모 가입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읍 주민자치위는 오는 7월 4일 남원1리 방문자센터에서 남원읍을 사랑하는 모임 창립 결성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

한편 양광순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사모 결성을 통해 1년에 2회 이상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회원들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려 남원읍의 새로운 비전 제시, 감귤 직거래 추진 등 남원읍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