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온당 온천지구 사업 승인 취소 촉구
세화.온당 온천지구 사업 승인 취소 촉구
  • 김정민 기자
  • 승인 2005.11.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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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운동연합,우근민 전 지사 개발사업 뇌물수수 관련 성명

제주지방검찰청이 제주온천(세화.송당)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뇌물수수 여부를 놓고 우근민 전 지사를 전격 소환해 조사를 벌이면서 큰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개발사업 승인을 취소해야 한다"는 반대 여론이 가열되고 있다.

제주환경운동연합(공동의장 김경숙.홍성직.김양순.윤용택)은 22일 성명을 내고 "각종 문제를 안고 있음에도 강행돼 지금은 중단된 채 방치되고 있는 세화.송당 온천지구 개발사업을 지금에라도 사업승인 취소를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들은 "숱한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강행된 세화.송당 온천지구 개발사업과정에서 발생한 뇌물수수 혐의가 밝혀진 것에 대해 그야말로 충격적이고 개탄스러운 일"이라고 한탄했다.

이들은 "이제는 세화.송당 온천지구 개발사업 과정에서 훼손된 사업부지의 복원방향을 고민해야 할 때"라면서 "이번 사건에 대해 한점 의혹도 없이 철저히 수사를 진행해 다음부터는 불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들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제주도 차원에서 도민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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