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조합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중호)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개인택시 가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천 결의대회 및 체육대회를 효돈축구장에서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질서.친절.청결운동을 생활화함으로서 건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가운데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함으로서 제주도를 세계에서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이외에도 체육대회에서는 9개팀이 참가해 친선 축구대회를 가졌다
한편 개인택시조합서귀포시지부는 지난 1986년 7월에 창립되어 각종 주요행사장 교통정리 및 거리질서 켐페인, 교통사고 줄이기 및 음주운전 안하기 켐페인, 관광지 주변 환경정비 등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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