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실은교통봉사대 봉사단(회장 홍성진)은 지난 11일 서귀포시 독거노인 One-stop 지원센터(관장 임철남)와 공동으로 서귀포시 관내 독거노인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사랑실은교통봉사단은 노인들을 모시고 마라도 및 해피타운 관광 등을 실시했다.
한편 서귀포시 지역 택시기사들로 구성된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1989년부터 심장병어린이,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지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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