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일도2동(동장 양석하)은 1일 오전 9시 희망근로 프로젝트 시작에 앞서 일도2동주민자치위원장(백영종)과 희망근로 1차 선발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희망근로사업에는 제주시 선도사업인 동네마당조성사업 등 10개 사업에 1일 111명이 일도2동 가꾸기에 투입된다.
희망근로사업은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상권의 소득을 증대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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