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한.아세안특별정상 회의와 문화관광 연계 행사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 행사시 서귀포시 명품브랜드 홍보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29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이번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 행사에 참가할 품목은 성산해성산해은갈치, 도내오름깊은맛된장, 성산청정 월동무 쏠레오, 한라의 신선화 용흥 삼다표고버섯, 수망리물영아리고사리, 대정암반수마농 등 6개품목으로 서귀포시통합브랜드인 '서귀포에버'와 함께 집중 홍보된다.
서귀포시는 서귀포시명품브랜드 '대정암반수마농'을 비롯해 6개품목에 대한 제품을 전시 및 홍보함을 물론, 소비자 및 행사참여 내외국 관광객들이 쉽게 만져보고 구입이 가능하도록 0.5kg 또는 1kg의 소포장 위주로 제품을 포장해 판매하게 된다.
제주국제문화관광엑스포 서귀포시명품브랜드 홍보전시관은 각 브랜드 품목별 상품전시 및 판매코너 운영, 명품브랜드 홍보책자 및 서귀포시 관광안내책자 배부, 서귀포시 명품브랜드 동영상물 등을 상영 등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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