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의 추진내용의 옳고 그름을 떠나, 이같은 사태는 다시는 제주사회에서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미디어제주는 이 문제가 원만히 해결될 때까지 '공청회 사태' 문제를 다른 지역현안에 우선해 '실시간 상황' 코너를 이용해 지속적으로 보도하고 편집하고자 합니다.
이는 가진 자 보다는 소외계층을 위한 보도, '한 사람의 열걸음보다, 열사람의 한걸음'을 소중히 하면서 '공동의 선(善)'을 추구한다는 미디어제주의 창간이념과 맥락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이점 독자 여러분의 양해 바랍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암울한시대 당신이 우리사회의 촛불입니다.
과감한 편집방향에 대하여 격려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