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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주 토요일은 '국립제주박물관 가는 날'
넷째주 토요일은 '국립제주박물관 가는 날'
  • 좌보람 기자
  • 승인 2009.05.2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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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손명조)은 한국박물관 개관 100주년을 맞아 전국 12곳 국립박물관 공동으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박물관 가는 날'을 운영한다.

오는 23일 네번째 '박물관 가는 날' 맞아 국립제주박물관은 문화행사 및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이다.

이날 이벤트로 박물관은 가족단위 관람객들에게 즉석사진을 찍어 종이액자와 함께 1일 선착순 50가족에게 제공한다.

이날 체험프로그램으로는 ‘아름다운 우리문양 내 몸에 새기기’, 토요일의 보물찾기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처음만난 호기심 나라’, 엄마.아빠와 박물관 나들이로 ‘기원을 담은 그림, 무신도’ 가 진행된다.

또 '토요박물관 산책'으로 제주의 대표적인 실내악단인 '제주앙상블 준'의 작은 음악회가 열린다.
 
한편, 국립제주박물관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제5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만들기대회' 수상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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