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냉동식품(대표 김재열, 김인숙)은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126만원 상당에 수산물 등 3개 품목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에 기탁했다.
세모냉동식품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34번에 걸쳐 4460만원 상당의 물품을 사랑의 열매에 기탁해 제주도내 장애인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김재열 대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들과 작지만 가족의 정을 나누고자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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