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세안 정상회의 경호 지원 사이카 등 100여대 입도
오는 6월1일부터 제주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막바지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19일 오전 정상회의 경호.경비 지원을 위해 다른지역 경찰청 소속 사이카와 순찰차 등 100여대가 제주항에 입도했다.
이와더불어 이를 운용할 경찰관 140여명이 함께 제주에 들어왔다. 이들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전날인 30일부터 2일까지 제주 평화로, 중문관광단지 일대, 서귀포시내. 동부지역 일주도로 등에서 행진하는 등 퍼레이드를 연다. <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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