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라대학 2007년 사회복지과 동문은 지난 4월 18일 로얄호텔에서 개최한 일일호프의 수익금 중 150만원을 도내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5월 6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기탁했다.
이번 일일호프는 제주 한라대학 사회복지과 동문들이 작은 정성을 하나로 모아 도내 결식아동들에게 전하고자 개최 됐으며, 이 자리를 아울러 '2007년 사회복지과 동문’을 결성했다.
한편, 동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결식아동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라고 기탁의 소감을 밝혔다.<미디어제주>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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