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제교류센터(소장 박전홍)는 6일 오전 9시 30분 제주대학교 정보통신원에서 미국대사관에서 시행하는 화상을 이용한 미국유학 비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미국유학 비자 설명회는 미국 대사관에서 새롭게 시도하는 Digital Video Conference(DVC)를 통해 미국유학 비자 및 미국 문화 설명을 화상으로 듣을 수 있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유학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제주대 학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대사관 부영사 Fonta Gilliam의 설명과 대사관 직원의 통역으로 진행됐다.
한편 미국대사관에서는 비자 신청 과정을 대중에게 정확하게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을 확장하고자 하는 취지의 일환으로, 한국의 우수 대학교를 대상으로 비디오 컨퍼런스를 통해 비자설명회 및 미국문화 교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좌보람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