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까지 조천초등학교 교래분교 전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문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천문강좌에서는 별자리에 대한 설명이 있는 가운데 별자리판 및 태양안경 만들기 등 체험학습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찾아가는 천문강좌는 서호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창천초등학교, 도순초등학교, 시흥초등학교, 아라중학교, 서귀포청소년수련관 등을 대상으로 상반기 중에 운영될 계획이다.
한편 서귀포시는 이번 천문강좌가 학생 및 시민들의 천문과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디어제주>
<현시홍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