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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상의, 특허스타기업 5곳 선정 발표
제주상의, 특허스타기업 5곳 선정 발표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9.04.20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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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지식재산센터는 제주도내 우수 발명특허를 보유한 제주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스타기업'을 공모,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5곳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특허스타기업 선정은 제주특별자치도, 특허청, 한국발명진흥회와 지역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의 현장실사와 발표심사를 통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현황과 그에 따른 사업화 전략 및 연구인력 보유 등이 중요한 요소로 평가돼 제주지역에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진행했다고 제주상의는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스킨큐어, 아이지에스, 섬아트, 아쿠아그린텍, 넥스트이지 등 5곳이다.

이 기업에는 맞춤형 특허맵 컨설팅 지원, 특허상품초기 홍보물 제작지원, 특허기술시뮬레이션 제작 등을 지원한다.

한편, 지난해 특허스타기업에는 주식회사 라이브켐, 제주아침, 자바정보기술, 대성정보기술, 한국영농기술 등 5곳이 선정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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