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제주특별자치도지부(지부장 김우철)는 지난 15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박찬식)를 방문해 제주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9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해 연말부터 매 분기마다 결식아동 및 희귀난치병 어린이, 도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고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을 실시해 기탁하고 있다.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교육, 어린이보호구역 개선, 무인단속장비 운영 및 관리 등 도로교통 안전에 관한 국내 유일의 전문기관으로 지역사회의 도로교통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적극적인 사회공헌으로 2008년도에는 전국 공단지부에서 사회공헌활동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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