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에서는 지난 4월 15일 자치위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올레 1코스 걷기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올레걷기 체험은 성산읍 시흥리 시흥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말미오름을 지나 종달리 마을회관, 성산갑문을 거쳐 성산리 광치기해변을 경유하는 총 15km에 이르는 제주올레 1코스 구간을 걷기 체험하였다.
앞으로도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매월 1회씩 도내 전 올레코스를 직접 걸어봄으로써 올레코스마다 불편사항이나 문제점들을 찾아내어 이를 개선조치하거나 직접 해결해 나감으로써 제주올레를 관광상품화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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