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이하 하이디)는 올해 3억6000만원을 투자해 '제주 건강.뷰티 스타기업 마케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주 지역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건강.뷰티 생물산업 관련 기업을 조기에 발굴해 마케팅, 경영분야에 집중 지원 육성함으로써 선도 스타기업을 배출하고 바이오벤처기업의 성공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신청은 15일부터 24까지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지흥원 기업육성팀에서 받는다.
한편 이번 사업은 15일 사업공고를 한 후 신청서 접수, 서류심사 및 현장실사, 공개 발표심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 개최를 통한 평가를 실시해 5월초 최종적으로 지원대상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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