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8일 읍회의실에서 17개리 전이장 및 간부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정례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5회 한라산청정 고사리축제 프로그램 및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성공적인 행사 추진을 위하여 전마을 이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 1/2간벌 및 감귤안정생산 직불제사업, 봄철 산불방지 대책,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대비 환경정비 등 읍 현안사항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미디어제주>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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