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주부모임 표선면회(회장 현호하)는 지난 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 1132호선 매봉 산책로 주변 화단에 메리골드 5000여본을 식재했다.
앞으로 농가주부모임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도록 주요도로변 및 중산간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꽃길 조성 등 집중적으로 환경정비 활동을 전개하여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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