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생활개선회(회장 김선희)에서는 지난 2일과 4일 이틀에 걸쳐 가마리사무소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까스 판매 행사'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자체적으로 재료를 마련하고 모든 행사를 준비했으며 수익금을 사랑을 나누는 좋은 일에 쓸 계획으로 마련됐다.
한편, 이날 판매금액 일부는 명절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