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6일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 15명 참여한 가운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주·정차가 문제가 심각한 표선리 시가지내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선도에 앞장섰다.
이날 캠페인은 오는 6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맞춰 우리면을 방문하는 세계 각국의 정상 및 관계자들에게 기초질서가 바로 선 선진 시민의식을 보여줌으로써 관광제주의 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고, 또한 기초질서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여 기초가 바로서는 표선면을 만들어 나가기 위하여 전개했다.
앞으로도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감은 물론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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