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2081번지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휴애리(대표 양지선)는 4월부터 남원읍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에 한해 무료입장을 추진키로 했다.
휴애리 양지선 대표는 남원읍 신례리 출신으로 지역출신으로서의 책임감과 함께 주민과 더불어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휴애리의 입장요금은 성인이 6000원이며, 어린이는 3500원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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