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30일 관광서비스혁신민간평가단 및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중 관광서비스혁신 민간평가단 현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남원읍 내 사설관광업체인 사단법인 자연생활공원 휴애리(대표 양지선)를 직접 방문해 업체의 관광수용 실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토론을 벌였다.
남원읍은 앞으로 관광서비스 업체 현장 방문을 통해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시정시책 홍보를 통해 상호 유대를 강화함으로써 관광고비용 및 불친절 해소를 도모해나갈 예정이다.<미디어제주>
<현의철 시민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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