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동장 강익주, 위원장 오경용)는 지난 1일 관내 자생단체, 산악회, 오름회 등 각 단체와 지역주민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코스 걷기 체험의 날'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영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마련된 가운데 참여자들은 성산읍 시흥초등학교에서 출발해 말미오름과 알오름, 시흥리 해안도로를 경유해 광치기 해변에 이르는 등 제주올래 제1코스를 체험했다.
또한 매월 1회 주민센터와 각 단체별로 이번 행사를 주관해 정기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가운데 올래걷기 코스 개발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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