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19일 수망리사무소에서(이장 박인덕) 지역주민과 업체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영아리 이슬먹은 청정 고사리 네이밍 및 디자인개발' 2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2차 보고회를 통해 선별된 고사리의 네이밍 후보 1안, 디자인 1안 등 물영아리 고사리 명품브랜드 후보안은 지역주민 및 전문가의 여론 수렴을 거친 후 마을회의를 통해 최종 출원 후보안이 확정된다.
확정된 물영아리 고사리 명품브랜드 후보안은 수정을 거친 후 오는 25일 상표 및 디자인에 대한 출원될 예정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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