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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감귤 간벌 '붐'조성에 앞장
제주도의회, 감귤 간벌 '붐'조성에 앞장
  • 원성심 기자
  • 승인 2009.02.18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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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남원읍서 의원및 사무처 직원 간벌활동 참여

제주 감귤 간벌의 '붐'조성을 위해 제주도의회가 적극 나선다.

제주도의회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도의회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이 참여하는 가운데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일원에서 감귤 간벌 활동을 전개한다.

제주도의회 관계자는 이번 간벌 활동과 관련해 "올해 감귤이 70만톤을 수준으로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적정생산을 하지 않을 경우 가격하락 등으로 감귤재배 농업인들 뿐만 아니라 제주 지역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위기의식속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제주도의회는 앞으로도 감귤 12만톤 감산과 고품질 감귤생산을 위한 범도민 참여 분위기 조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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