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한경면 (면장 윤승언)은 올해 1월부터 15개 전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서 세무 민원처리와 지방세 납부 독려 등 '찾아가는 이동 세무민원실'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지난해 4월부터 산간마을 7개리를 대상으로 실시하여 지방세 세무상담 331건, 지방세 납부독려 516건, 공유재산 상담 25건 등 871건을 처리한 바 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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