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전시관 등 나들이
남제주군보건소 주간보호센터는 재소환자 27명과 함께 남제주군농업기술센터 내 미로공원과 감귤전시관에서 야유회를 가졌다.
이날 야유회는 가을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된 것으로 거동이 불편해 나들이를 하지 못했던 치매ㆍ중풍환자들에게 매우 뜻깊은 행사가 됐다.
한편 주간보호센터는 치매와 중풍환자 27명이 건강증진을 위한 재활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매월 야외나들이와 견학 생신잔치 등을 벌여 재활의 의지를 북돋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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