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제주지사는 20일 오후 2시 제주어업정보통신국을 방문해 무선전화를 이용해 일본 배타적경제수역(EEZ)와 제주 연근해에서 조업하고 있는 제주어선 어업인들과 통화를 하며 격려했다.
김 지사는 "어업인들의 노력이 어려운 지역경제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안전조업에 최선을 다하고, 특히 일본 EEZ에서 조업하는 어업인들의 경우 모든 법규를 철저히 이해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제주>
<윤철수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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