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특허청' 업무협약식이 19일 오전 10시 30분 JDC 정보관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식은 JDC가 추진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내 입주기업의 성장발전을 위하고 특허종합컨설팅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실시한 것.
특허청은 이버 협약식을 통해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들에게 제주지식재산센터를 통해 특허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영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돼 제주 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한 기업은 특허청 전담인력에 의한 중소기업 지식재산경연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받을 수 있으며, 제주도 지역의 전통산업 육성을 위해 첨단단지 입주기업에게 지역 전통산업의 지식재산 권리화 및 브랜드 지원도 이뤄진다.
한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조성사업은 부지조성공사를 완공하고 지원시설 빌딩을 건축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다음커뮤니케이션 등 20여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한 상대로 국내외 우수한 국책기관 유치 및 선진과학기술단지와의 네트워크 구축 등 차별화된 첨단과학기술 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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