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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뚝', 새해 첫날까지 이어져
기온 '뚝', 새해 첫날까지 이어져
  • 박소정 기자
  • 승인 2008.12.3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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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제주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고, 해안지방에는 비 또는 눈이 내리고 있다.

또,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고 있으며, 기온이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고, 낮 최고기온은 5도에서 8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2.0~4.0m로 높게 일겠고, 그밖의 해상에서는 2~3m로 일고 있다.

새해 아침 1월 1일의 일출시각은 7시 38분으로, 구름 많은 가운데 해안지역에는 약하게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중산간 이상의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새해 첫날인 1일에는 구름많은 날씨로 인해 일출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아침에 예상되는 최저기온은 2~3도로 찬 북서풍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져 춥겠다.

한편,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는 31일 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전망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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