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2회에 걸쳐 시행된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결과 102.7점으로 전국 시군지부중 가장 친절한 사무소로 선정됐다.
또한 서귀포지점 및 남제주지점이 도시점포그룹에서 각각 2위와 5위를 차지했다.
서귀포시지부는 고객만족은 직원들의 수고에서 비롯된다는 각오로 직원 스스로 자발적인 참여로 '명품사무소 만들기'목표를 설정하고, 매일 친절교육을 실시, 사무소 주변 꽃동산 가꾸기, 신시가지 청결활동, 사랑의 헌혈운동 참여 등을 통해 봉사를 바탕으로 한 서비스정신을 함양해 왔다.
김상오 지부장은 " 전 직원이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좋은 결과를 이룬데 대해 직원들에게 모든 공을 돌리면서, 요즘처럼 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농협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은행문을 나설 때 미소가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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