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고봉식)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 전 국무총리)에서 시상하는 '장애인먼저실천상 국민일보상'에 선정됐다.
'장애인먼저 실천상'은 장애인복지에 노력한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지원협의회는 지난 1998년 한림읍을 시작으로 발족되어 현재 18개 읍면동 40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식개선활동 등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미디어제주/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