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경택)가 운영하고 있는 내국인지정면세점(사업단장 유상진)은 오늘(25일) 오전 7시부터 1시간동안 통관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서 해태동산 까지 공항로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말끔히 줍는 등 공항로 주변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주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도로 주변에 달리는 자동차에서 버린 담배꽁초와 음료수 빈 캔, 종이컵, 성인 광고명암 등 쓰레기를 수거하여 공항주변을 걷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통관팀을 비롯하여 각 팀마다 매월 1회 이상씩 제주지역 사회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 할 예정이다.<미디어제주>
<유태복 시민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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