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노 형동주민센터(동장 조용보)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문태성)는 지난 22일 필리핀,중국,베트남 등 노형동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가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가족 제주문화탐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제주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우)의 협조로 돌하르방 공원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과거 생활모습과 물건을 전시한 테마공원을 둘러보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고민혁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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