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리 새마을부녀회(회장 조인선)은 지난 22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한시간여 동안 표선 시가지 상가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 쓰레기 버리지 않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부녀회는 범도민 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담배꽁초, 불법투기 근절운동은 ‘나 자신부터 지켜야되고, 바뀌어야’ 성과를 얻을 수 있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표선리 상가밀집지역의 점포주들을 직접 만나며 ‘매월 셋째주 금요일 클린데이에는 내 점포 앞을 깨끗히 청소해 쾌적한 표선면을 만들어 나가자’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미디어제주>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희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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