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아라동주민센터(동장 임희철)와 아라동민속보존회(회장 변성심)는 지난 22일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를 방문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열린 제47회 탐라문화제 민속예술분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중 일부인 제주사랑 상품권(9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아라동민속보존회는 제주도의 전통 민속문화를 발굴하고 계승시키기 위한 행사인 탐라문화제 민속예술부문에 참가해 ‘오드싱당 산신놀이’를 재현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개최된 탐라문화제는 ‘천년 탐라문화! 세계문화유산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기원대축제, 제주어축제, 무형문화재축제, 제주역사축제, 예술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바탕으로 구성됐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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