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홍명표),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정구현)가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은행, 제주농협,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등이 후원하는 '제주경제와 관광포럼 제3차 조찬세미나'가 오는 24일 오전 7시 제주시내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기영 삼성경제연구소 부사장이 '2009년 경영환경 전망'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제주 경제와 관광포럼은 삼성경제연구소(SERI)와 제주상공회의소,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경영정보서비스시스템'으로서 SERI연구보고서, 경제동향Brief 등 고급경영정보의 체계적이고 신속한 제공과 시의적절하고 차별화된 테마의 정례세미나(연간 10회) 등을 통해 기업의 경영활동을 직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세미나에서 강의하는 정기영 부사장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대에서 국제금융학박사학위을 취득했으며, 한국금융연구원 연구위원장, 청와대비서실 파견, 삼성생명보험 경영전략실장(부사장)을 역임하고, 현재 기획재정부 금융발전심의회 분과위원, 한국경영학회 부회장, 삼성경제연구소 연구조절실장과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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