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김정훈.부용휴팀이 세계 3대 모터쇼중 하나인 '미국의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위한 '미국 디트로이트 미쉐린 자동차공모전'에서 ‘Michelin Challenge Design 2009 Winner 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 누리사업단의 멀티미디어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는 김정훈, 부용유학생은 이 공모전에서 'Triber'를 출품해 충격을 이중으로 흡수하고 에어브레이크를 사용하는 ‘1인승 컨셉트카’로서 독특함, 감성적 느낌, 디자인의 대담성과 기술적 방법구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 대회는 세계적 기업 GM, Volvo, Ford 자동차의 디자인 디렉터로 구성되어 있는 심사위원단이 올해 7월 20여개 국가에서 온 참가작들 중에 디자인 10개를 선정해 2009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NAIAS) 기간 중에 공개하게 된다.
한편 세계 3대 모터쇼는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일본 동경모터쇼가 있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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