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보성시장의 낡은 시설 및 환경을 일대혁신하고자 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제주시는 보성시장의 간판정비사업, 차양막 정비사업등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청결한 시장 이미지를 개선하여 고객편의 증진 및 시장활성화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주시는 지난 10월 10일 시장상인회와 공무원등 5명이 보성시장 구조개선 공동사업추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앞으로 70개 점포의 간판을 산뜻한 디자인으로 통일 제작해 시장의 분위기를 쇄신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지속적으로 보성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영업환경을 개선하고, 고객편의 증진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홍용석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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