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요양시설인 제주케어하우스(원장 권혁선)는 지난 18일 (주)아모레퍼시픽 제주지점 임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입소장애인 15명과 함께 옛 추억에 잠길 수 있는 선녀와 나무꾼 테마공원으로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이 날 장애인과 아모레퍼시픽 제주지점 임직원들은 옛 물건과 모형들을 보며 추억에 잠기고, 높고 맑은 가을하늘 아래 가을정취를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번 행사는 (주)아모레퍼시픽과 태평양복지재단이 ‘제6회 아모레퍼시픽 아리따운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전개됐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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