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18일 한성항공 운항중단에 따른 주말 체객승객의 수송을 위해 임시편 운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긴급 투입되는 임시편은 김포~제주와 청주~제주 2개 노선에서 18~19일 이틀동안 하루 4편씩 총 8편 이다.
김포~제주 노선은 김포발 제주행 10시35분, 제주발 김포행 오후 3시45분이며 청주~제주 노선은 제주발 청주행 12시25분, 청주발 제주행 오후 2시05분 등이다.<미디어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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