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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읍 불량감귤 열매솎기 대대적으로 전개
남원읍 불량감귤 열매솎기 대대적으로 전개
  • 홍용석 기자
  • 승인 2008.10.15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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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불량감귤 열매솎기(수상선과)를 10월말까지 농가 자율실천으로 범 읍민운동으로 확산 추진하고 있다.

10일 현재 감귤열매솎기 일손돕기에 참여한 남원읍 관내 자생단체는 11개단체·500여명으로, 50ha·45톤을 추진하였으며, 참여단체는 남원읍리장협의회(회장 강응선), 남원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순), 농촌지도자남원읍회(회장 오평관), 농업경영인남원읍회(회장 강천관), 남원읍농민회(회장 현민철), 주부교실남원읍회(회장 오계순), 고주부위미분회(회장 이성자), 남원읍청우회(회장 허은석), 남원농가주부모임(회장 김명순), 위미농가주부모임(회장 한재란), 감협부녀회남원분회(회장 고복자)이다.

또한 현재 참여하고 있는 단체 외에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남원읍위원회(위원장 고익현) 등 10여개 단체에서 불량감귤 열매솎기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읍직원 또한 주 1회 열매솎기에 참여할 계획이다.

한편 남원읍 관계자에 따르면 감귤 고품질 향상을 위한 비상품과 솎아내기 등 마지막 품질관리에 다함께 매진하여 감귤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주민 및 각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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