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 50분쯤 서귀포 마라도 서쪽 37km해상에서 목포선적 유자망 40t급 207신명호 선원 김모씨(44)가 숨져 있는 것을 선장 김모씨(62)가 발견, 목포 어업정보통신국에 신고했다.
제주해경은 "투망 종료 후, 아침식사를 하려고 침실에서 김씨를 깨웠으나 일어나지 않았다"는 선장 김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