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경찰서는 22일 혼자 사는 여자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강간미수)로 김모씨(28)를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2시쯤 잠겨있지 않은 창문을 통해 제주시 소재 A씨(25.여)의 집에 들어간 뒤, 잠을 자고 있던 A씨에게 성폭행을 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미디어제주>
<박소정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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