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13일 FC 서울을 맞아 90분간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제주는 이날 제주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삼성 하우젠 K-리그 2008 18라운드 경기에서 시종 경기권을 주도하며 파상공세를 펼쳤으나 골문을 여는데 실패, 6경기 연속 무승(4무2패)을 기록, 6강 플레이오프 진출 전망이 어둡게 됐다.
반면 서울은 최근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추석연휴 첫날인 이날 제주종합경기장에는 1만5000여명의 관중이 몰렸다. <미디어제주>
*** 이 기사의 사진은 제주 사진동호회 회원인 김환철 님(미디어제주 객원 사진기자)이 촬영하신 것으로, 사진의 저작권은 김환철 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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