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8 17:02 (일)
"9월에도 찾아가는 친절 클리닉 계속됩니다~"
"9월에도 찾아가는 친절 클리닉 계속됩니다~"
  • 고선희 인턴기자
  • 승인 2008.09.01 10:4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지난 3월 김녕미로공원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친절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9월에도 제주관광고비용ㆍ불친절을 해소하기 위해 친절 클리닉 운영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제주시에 따르면 그동안 관광사업체 종사자와 음식업, 숙박업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획일적인 교육에서 탈피해 업체로 직접 찾아가서 피부에 와 닿는 현장위주의 맞춤식 교육으로 새롭게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관광지 및 위생업계 종사자, 일반시민 등 총 18회 1700명이 교육을 이수해 제주관광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업그레이드 시키는데 동참하고 있다.

제주시는 9월에도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연안여객터미널, 20087제주 그랜드세일 가격인하 업체를 중심으로 맞춤형 친절교육과 친절캠페인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관광친절 제주시'를 만들기 위한 친절클리닉을 지속적으로 확대 실시하고 친절클리닉 교육 이수업체를 대상으로 친절도 모니터링을 실시, 연말에는 우수업체를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41만 시민 모두가 친절을 생활화하고 제주관광 불만제로를 달성할 때까지 찾아가는 친절클리닉과 범시민 친절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