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동주민센터(동장 이지훈)는 동네에 방치돼 있는 짜투리 땅을 이용해 주민들을 위한 소규모 체육공원을 조성했다.
영천동은 나날이 높아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에 비해 마땅한 휴식공간이나 체육시설 등이 부족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음에 따라 공한지에 소규모 체육공원을 조성하고 파고라 및 돌리기(트위스트 머신), 타원형돌리기(워킹트레이너머신), 윗몸일으키기, 체스트업머신 등 운동기구를 설치했다.
<미디어제주>
<고선희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