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28일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 만들기 발표대회를 개최해 월령리, 김녕리, 선흘2리, 신흥2리, 대평리, 성읍2리 등 최종 6개 마을을 '제주형 6차산업 베스트마을'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선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마을당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해외 6차산업화 우수마을 연수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성공사례를 창출해 나간다.

또 사업추진과정에 대한 중간 평가도 실시해 보완 발전시켜야 할 사항 등을 진단하면서 성공사례 모델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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