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이도2동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지난 25일 오후6시부터 3시간동안 이도2동 주민센터 회의실에서 “2009 행복한동, 클린동 창출 새로운 시책개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이도2동 연삼로와 시청주변을 명소의거리 조성을위한 입체바닥 그림 설치 및 365일 꽃피는 도심속의 꽃길 조성을 뉴제주운동과 연계 확대추진방안과, 클린 이도2동을 만들기 위해 불법 노상적치물과 불법광고물 없는동 조성, 음식물쓰레기통 업주 스스로 세척하기등 도심속의 기초 질서가 살아있는 행복한 이도2동 만들기 등 아이디어를 내놨다.
또한 고유가 에너지절약에 방안으로 에어컨, 한등, 전원코드 뽑기, 재활용, 대중교통, 자전거 이용 등 방안과 생활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발굴 더불어 함께 훈훈한 온정나누기, 풍수해 피해발생 제로화를 위한 사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 태세를 완벽하게 갖춰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강 동장과 이도2동 직원들은 이러한 과제가 성공리에 추진될 수 있도록 결의했다.
<고민혁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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